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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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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옴 몸으로 해설하는 문화해설사님.열심으로 해설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이 곳은 우리나라 국보 제 23호인 "청운교와 백운교"로 불국사 대웅전으로 오르는 45도 각도로 경사진 계단이구요.그 아래의 아치형 문이 있는 아름다운 다리로 위쪽이 청운교이고 아래쪽이 백운교입니다.  불국사 대웅정(보물 제 1744호)1765년 (영조 41)에 지어 졌고 중문인 자하문과 함께 당시 불국사의 건축물을 대표한답니다.   석가탑그림자기 지지 않는다고 해서 무영탑이라고 하는데요.법화경에 등장하는 석가모니불이 탑의 양식을 상징하고 있으며,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석가탑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다보탑(국보 제 20호)이 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방송에서 보셨듯이.....다보..
경주 석굴암 경주 석굴암 석굴은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 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였다. 국보 제24호이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김대성 개인의 발원에서 시작되었지만 경덕왕의 원찰로서, 또 나라를 수호하려는 국찰로서 경영되었다.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인공석굴 구조에 본존불상을 중심으로 정교한 계산 속에 배치된 아름다운 불상들은 완벽한 불국토를 연출한다. 종교성과 예술성에서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탁월한 작품이자 전세계의 종교예술사에서도 빛나는 유산이다.[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석굴암 석굴 [慶州 石窟庵 石窟]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경주 불국사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하였다. 그러나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 의하면, “이차돈(異次頓)이 순교한 이듬해인 528년(법흥왕 15)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이 절을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574년(진흥왕 35)에는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이 절을 중창하고 승려들을 득도하게 하였으며, 왕의 부인은 비구니가 된 뒤 이 절에 비로자나불상과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또한, “670년(문무왕 10)에는 이 절의 강당인 무설전(無說殿)을 짓고 신림(神琳) · 표훈(表訓) 등 의상(義湘)의 제자들을 머물게 하였다”고 전한다.이들 기록에는 신라 불교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다소의 모순이 있지만..
경주 첨성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첨성대는 『삼국유사』기이(紀異) 권2의 별기(別記)에 “이 왕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같은 책 왕력(王曆) 제1에 신라 제17대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 이야기 끝에 “능은 점성대(占星臺) 서남에 있다.”라는 기사가 있는데 현재의 내물왕릉과 첨성대의 위치 관계와 잘 부합된다. 이 기록에서 첨성대가 별명으로 점성대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네이버 ..
경주 동궁과 월지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월지(月池)의 서쪽 부근으로 추정되며, 안압지와 임해전 조성은 문무왕(文武王)이 삼국통일을 기념하여 완성한 사업이었다.《삼국사기》의 임해전에 관한 기록을 보면, 697년 9월에 효소왕(孝昭王)이, 769년 3월에 혜공왕(惠恭王)이, 860년 9월에 헌안왕(憲安王)이 임해전에 군신을 모아 큰 잔치를 하였고, 931년 경순왕(敬順王)은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 이를 보면, 임해전은 정사(政事)를 보는 궁이 아니고, 잔치나 나라의 손님들을 모시는 기능을 하였으며, 그 시기는 대개 3월 또는 9월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때는 임해전과 월지의 경치가 가장 좋은 때이기도 하다.이 월지와 임해전의 유적은 1974~1976년에 걸쳐 발굴 조사되..
경주 민속촌 경주민속공예촌은 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로 전통 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이다.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통가구와 토우를 비롯하여 신라금관, 불상, 칠보 등의 금속공예품, 청자, 백자, 토기 등 도자기공예품 및 목가구, 목불상 등 목공예품과 죽세공예품, 보석공예품 등을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재래식 생산과정과 장인들의 솜씨를 관광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현대식 종합전시장도 있다. 공예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어 석굴암(국보 24) 석굴의 신비를 밝히는 석굴 모형도와 해부도 ..
신라역사과학관 신라역사과학관은 민족 과학의 뿌리를 알리고 탐구하기 위해 1988년에 개관한 사설 박물관으로 신라부터 조선 세종 때까지의 과학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년의 고도 신라 경주에 남아 있는 수많은 과학 유적들을 외적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옛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원리를 알 수 있도록 분석하고 고증한 유물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물의 일부만 남아있는 과학 문화재를 복원해 제작 원리를 탐구하고, 유물의 구조와 미를 분석하는 점에서 교육현장의 기능도 하고 있다.지하1층 전시실은 석굴암 모형을 통해 과학적 원리로 석굴암의 석실을 분석하고, 현재 보존방법의 문제점을 재조명한다. 1층 전시실에서는 [하늘에는 천문도. 땅에는 왕경도]를 주..
신라미술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위치가 위치인 만큼 주로 신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박물관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다음으로 크고 유물이 많다. 경주는 수도였던 시대가 너무 오래전이라 건축물 등은 거의 소실됐기 때문에 유적지는 많아도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화려한 볼거리가 좀 적은 편인데, 금관 같은 화려한 세공 유물의 대부분이 박물관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으면 으레 찾는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