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적인 제주물가(2022.8.6) 어쩌면 로망을 현실로 이끌어 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제주의 삶도 가끔은 고물가 때문에 지칩니다. 제주가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높은 물류비용을 생각하더라도,이런 고물가를 마주하는 일은 저는 무척이나 낯설어요. 마트에 가면 물건 잡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살인적인 물가가 도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생계형 유류 소비자와 지원정책이 시급하다." 제주도의회 한 의원의 인터뷰입니다. "빛나는 문" 영화 속 고진옥의 독백 부분 순간 촬영지인 제주 효명사 "천국의 문"입니다. 지금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중이라네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시지요? 그래서 천국의 계단이라고도 한대요. 천국의 문 계단 옆에 있었던 고운 신. 무슨 용도일까요? 천국의 문 앞에서 만난 이끼 낀 돌들입니다. 고살리탐방로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