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부터 해를 본날은 단 3일...지긋지긋한 장마가 오늘 끝났다고 합니다.
길에서 만난 아파트 직원분은 제주 7년 사는 동안 올해 처럼 비가 많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특히 올 봄에도 하루 건너 한 번씩 비가 왔습니다. ㅠㅠ
이불과 빨래, 김치통, 화분, 등산화....
요 작은 오픈 베란다에 그간 해를 보지 못한 물건들을 다 내다 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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