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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성심원(경기 용인)

 

향토문화전자대전

성심원

[ 聖心院 ]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산13-1[고기로45번길 40-11]
시대
현대/현대
출처
디지털용인문화대전-성심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보육 시설.

개설

영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위탁 시설이다.

설립목적

사회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소년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이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마음과 건전한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9월 1일 이우철 신부가 5명의 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여 1947년 7월 10일 성심원으로 개원하였다. 1950년 11월 2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사회 복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84년 3월 8일 제2대 원장 김의경(프란치스카) 수녀가 취임하였다. 1984년 11월 8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동천리(현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로 원사를 이전하였다.

 

1988년 8월 19일 성심원 별관(유아원)을 준공하였다. 1992년 7월 3일 제3대 원장 이천섭(요셉피나) 수녀가 취임하였으며, 1997년 5월 17일 제4대 원장으로 김미선(갈멜라) 수녀가 취임하였다. 2000년 7월 11일 서울 그룹홈으로 요보호 아동이 입주하였으며, 2004년 2월 1일 제5대 원장으로 김영옥(글라라) 수녀가 취임하였다. 2007년 7월 1일 제6대 원장으로 안호인[바오로] 수녀가 취임하였다. 2012년 6월 제7대 원장 김마리(안드레아)수녀가 취임하였다.

현황

대지 117㎡, 건물 1,726㎡에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동산과 운동장은 원내 아동과 지역 내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영·유아 10명, 초등학생 18명, 중·고등학생 18명 등 총 46명의 아이들과 수녀 1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영유아 2명, 초등 17명, 중등 25명 총 44명의 아동을 10명의 수녀들이

[네이버 지식백과] 성심원 [聖心院]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