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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서울 수서동성당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서 1992년에 설립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성당. [개설] 수서동성당은 1992년에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현 위치에 성당신축공사를 착공하여 1996년에 준공하였다. 1994년 일원동성당을 분가하였으며, 사제관을 건축 후 1999년에 성전을 봉헌하였다. 2002년 10월 22일 본당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 [설립 목적] 수서동성당은 지역 신앙공동체의 설립과 그리스도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서동성당은 주임신부, 보좌신부와 함께 총회장 산하 상임위원회, 기획분과, 전례분과, 재정분과, 남성구역분과, 여성구역분과, 선교분과, 노인분과, 청년분과, 소년분과, 교육분과, 가정사목분과, 생명환경분과, 사회복지분과, 홍보분과, 성전관리분과 등 16개 분과가 있다. 각 분과 산하에는 레지오, 연령회, M.E. 등 27개의 산하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주보성인은 ‘예수, 마리아, 요셉 성가정’이며, 관할구역은 세곡동, 율현동, 자곡동, 수서동, 일원본동 등이다. 2016년 현재 신자수 8,852명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