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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전통연서시장

북한산에 다녀오면서 연신내 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서울의 외곽에 있는 연신내.

 

 

 

 

 

 

 

 

 

 

 

 

 

 

제가 잘 아는 선생님의 남편께서 이곳 지역 시의원에 도전했네요.

결과는 실패했어요.

그래도 그분의 플래카드를 접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옛날 이곳에 "연서천"이 흘렀기 때문에 연서시장이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재래시장과 현대 롯데마트가 있으며 이제야 정말 살기 좋았던 동네 같아요.

메가박스라는 영화관이 집에서 3분 거리에 있었고,

은평구립도서관이 있어요.

상업지역이었던 연신내.

연서시장 부근을 살펴보았습니다.

북한산과 진관사 삼각산이 가깝기 때문에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북적대던 곳.

사람 사는 냄새를 맡을 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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