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처럼 단비가 그리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피해만 없다면 많은 장맛비라도 너무 반가울 것인데, 엊저녁 내내 비가 내렸는데,
아침에 수변공원에 나갔더니 평소보다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7월 1일부터 한 달내내 장맛비가 오락가락했다.
충북 청주는 재해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 장맛비로 그렇게 심한 더위는 견딜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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