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40분에 집을 출발해서 수변공원 끝까지 갔는데,
항상 보이는 사에 오르는 길에 무엇이 있을까....

이 길이다. 궁금했던 길이....
산과 이어진.

실제로는 더 예뻤는데, 햇살의 영향으로 색이 바랜 것 같다.

산으로 이어지는 길.

등산로가 아니니 가지 말라고 한다.

다리도 아프고 집도 멀어졌고 올라 가지 말라 하고.

"이 편한 세상" 테라스 건설현장

산책로와 조경은 마무리 단계인 것 같다.
2017.11월이 준공이라고 한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


참 예쁜 나무. 이름은 모른다.


집에 오니 8시.
의자에 앉아 있던 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 30분 정도 아침산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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