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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여주 신륵사

 

 

 

여주 이천은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고장이지요.

신륵사 입구에서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보았습니다.

 

 

신륵사 입구에 있는 일주문.

 

 

일주문에서 바라 본 신륵사.

 

 

어김없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특이한 점은 신륵사 경내에 있지 않고 밖에 템플스테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신륵사 경내가 이 "불이문"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명절연휴가 시작되어서인지 사찰에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남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신륵사.

사람의 생각은 한계가 있나요?

제가 20대 때 와 본 절인 것도 같구요.ㅎ^^

 

 

각자의 소원을 달아 놓은 것 같았어요.

종이가 떨어져서 소원을 못 달았습니다.

 

 

평지에 있는 절.

그래서 다리가 아픈 노약자들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절.

빼어난 겨울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름다움의 극치는 여기서 부터....

"강월헌"

 

 

남한강이 이렇게 큰지....

이 강이 흘러서 한강으로 옵니다.

남한강을 바라 보는 경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바다에 온 것처럼 시야가 ;확 트였어요.

같이 간 딸 아이에게 "정말 잘 왔다."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였습니다.

 

 

신륵사 "다층전탑(보물 226호)"

 

 

 

 

사진에서 보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웅장한 나무였어요.

500여년 수령인 은행나무이며 "보호수"였습니다.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곳.

"출입금지"였어요.

 

 

500년이 되었다는 향나무.

 

 

극락보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사찰 사무실

 

 

조사당(보물 180호)

 

 

2기의 사리탑

정자각과 구룡루

 

 

보제존자석종(보물 제228호)

 

 

 

 

명부전

 

 

 

 

범종각

 

 

 

 

한강을 따라 위치한 유일한 사찰,

고려 무왕2년(1376년)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영릉(세종대왕릉)의 원찰이었고,

신륵사경내에는 다층전탑을 비룻한 8점의 보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