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에서 내려서
남산한옥마을에서 남산타워쪽으로 올랐습니다.
강아지도 산책을 나왔네요.
흐르던 물이 저렇게 얼어 있었습니다.
남산둘레길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모습.
오른쪽 윗쪽의 흰 건물이 롯데호텔처럼 보여요.
목멱산방
"수요미식회의 비빔밥"이란 배너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케이블카를 사진에 담으려고 몇 번을 시도한 끝에
겨우 한 장 담는 데 성공했어요.ㅎㅎ
이 추운 겨울의 사철나무.
그 생명력이 정말 신기합니다.
데레사님의 말씀으로는 많이 추운 날이 많은 겨울에는 새집이 비교적 아래로....
덜 추운 겨울에는 사진처럼 높은 곳에 새들이 집을 짓는다고 하셨습니다.
N서울타워
1969년 12월 동양방송·동아방송·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종합전파탑과 함께 관광전망대의 건설을 허가받아 한국 기술과 장비로 착공하여 6년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 완공하였습니다.
1981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공개(3층까지만)되어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탑에 올라가면 서울 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松嶽山)과 인천항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음백과에서)
백범 김구선생님 동상.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나서며 본 하늘.
"한양도성길 남산코스"
우리의 역사와 그로인한 문화재 등을 관람하고 서울의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코스로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또한 중심지로서 교통이 편리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산인 남산으로 통과함으로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트래킹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백과에서)
한양도성길에서 바라다 본 서울시내.
촛불시위에 모인 서울시민들의 함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숭례문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습니다.(다음백과에서)
<인생의 선배님들>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신 대구의 예쁜준서님.
만나 뵙기 전에 글로 먼저 정이 든 부산의 봉선화님.
만나면 늘 언니 같이 저를 살펴 주시는 데레사님.
이 세 분들을 8년이라는 짧지 않은 긴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많은 생각을 가지신.....
보다 풍부한 삶의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저는 감히 이 세 분들을 제 인생의 선배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존경합니다.
오늘 이 남산 둘레길을 세 분중 한 분인 데레사님과 함께 걸었는데요.
길도 잘 아시고 너무 편안한 분이십니다.
데레사님.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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