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고가품이며 지갑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딸 덕분이다.
나는 원래 주변머리도 없고....
물론 열일 제쳐 놓고 사면 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살아온 내게 딸은 참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며,
내가 살아 가는 이유인 존재이다. 정말 감사하다.
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표현은 이런 때
쓰는 것이다. 선물뿐 아니라 모든 생활 속 우리 딸은 그렇다.
바램이 있다면 어서 좋은 사람을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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