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하게 아픈 이를 뺐다.
섭섭하면서도 시원하다.
나름의 역사적인 날인가?
그간 양호했던 이가 하루아침에.
서울대 박사님이신 이인석 치과 원장님.
조용하고 친절하신 분.
그도 작년에 이 3개를 뽑으셨다고.
왜 그 말씀이 그리 위로가 되는지..
7월 11일 왼쪽 송곳니 8월 22일 해 넣음(브리지)
8월 11일 오른쪽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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