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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남산 한옥마을의 주변 경관

 

 

 

 

 

 

 

 

 

 

 

 

 

 

 

 

 

 

 

 

 

 

 

 

 

 

 

 

 

 

 

 

 

 

 

 

가을이 완연한 토요일 오후, 남산 한옥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이 연결되는 "충무로역"에 내려서 바로 인근에 있었어요.

한국의 집(전통 한국식 결혼식장)에는 몇 번 갔었는데요.

바로 옆에 있는 한옥마을은 처음 갔습니다.

한옥과 그 곳에 전시 되어 있는 옛 조상들의 물건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을 떠 올리기도 했구요.

농경사회의 후예인 우리의 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벌써 이번 주가 추석이네요.

이제 모두가 바쁜 추석...

추석 지내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구요.

그동안 함께 하시지 못했던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이웃과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고,

설레는 고향길.....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