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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여기는 용인 에버랜드입니다.(1)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의 디즈니랜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이다.

1976년 용인자연농원으로 문을 열었고 그후 1996년 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꾸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테마파크의 장을 열었다.
에버랜드는 크게 페스티발 월드와 캐리비안 베이로 구분된다.

페스티발 월드는 각종 놀이기구와 동물원 그리고 전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글로벌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원에는 유명한 사파리월드가 있다.

사자와 호랑이 곰 등이 사파리월드 내에서 방목 사육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계절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축제 역시 에버랜드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물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워터파크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카리브 해안을 모티브로 꾸몄기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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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여의도의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

오후에 서울을 빠져 나가는 기분이 묘하다.

 

 

 

 

 

 

 

 

 

 

 

 

 

 

 

 

 

 

 

 

 

 

 

태풍이 그래도 순하게 지나 간 것 같아요.

별 피해 없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불안전한 일기에 건강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