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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13남매

나는 13명의 자녀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경제적인 여건은 물론이고 그 많은 아이들을 키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검색을 통해 본 배우 남보라는 89년 생이고 우리 딸과 과는 다르나 같은 대학을

다닌 것 같은데...그러면 오빠가 우리 딸과 나이가 같지 않을까?  한 살 적던가....
그런데 돌쟁이 동생까지 동생이 12명이라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우리 속담에 "생각이 팔자"라는 말이 있는데, 부모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일까?
옛말에 아이는 먹을 것을 타고 난다더니 재산을 많이 가진 집일까?
아니면 종교적인 이유로 단산을 하지 못한 것일까?
무엇보다 아이들이 아픈 곳 없이 몸 건강하게 커 나갔으면 좋겠다.
배우 남보라처럼 사회가 원하는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