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부영호텔 제주)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이주하면서 그간 다음에서 유료로 구입한 음악들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진 것은 그 것 뿐 아니지요.
한 때 밤새워서 달았던 댓글들도 함께 사라졌지요.
이런 경우는 이렇게 되었다고 치부해 버리면 끝나는 건가요?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문화.예술** > 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이 예술인 거제자연예술랜드 (0) | 2010.11.15 |
---|---|
거제 해금강과 포로수용소유적지 (0) | 2010.11.15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 (0) | 2010.10.11 |
가을편지 / 이동원 (0) | 2010.10.02 |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0) | 20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