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네이버)
곡을 다음에서 사서 저장했던 공간입니다.
티스토리로 넘어 오면서 이렇게 가사만 덩그라니 남았지요.
100원이든 200원이든 개인이 다음에서 사서 모은 곡을
이렇게 싹 자르면서 무시해도 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 > 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애상 / 이선희 (0) | 2010.01.09 |
---|---|
Auld lang syne / keney G (0) | 2009.12.29 |
Stand by your Man / Tammy (0) | 2009.12.16 |
서쪽하늘 (울랄라세션) (0) | 2009.12.16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0)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