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피비린내 나는 이런 전장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남의 나라 땅에서 전사하여
백학으로 변했습니다....
'Crane(백학,두루미)'이라는 제목의 이 곡은
체첸 유목민 전사(戰士:Warrior)들의 영광된 죽음을
찬미하는 음유시에 러시아 가수가 현대적인 곡을 붙인 것으로
우리나라에선 모래시계(1995) O.S.T로 귀에 친숙함
'**문화.예술** > 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음악대학 심포닉밴드 가을축제'에 다녀와서 (0) | 2008.09.25 |
---|---|
Sophrano 김 한 나 (0) | 2008.09.20 |
Stoney / Lobo (0) | 2008.07.20 |
동덕여대 음악대학의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를 보고... (0) | 2008.06.29 |
Without You / Harry Nilsson (0) | 2008.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