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수곡동 산 30-4
구묘역에서 만난 낯익은 백남기님.
서울교육대학생 박선영님.
그 이름도 유명한 이한열열사.
이제 5월도 한참 지났다.
그래서인지 참배객은 고요하리만큼 없었다.
나는 오늘 보았다.
고 이한열 열사와 고 박선영님. 그리고 백남기님.
그리고 여기 잠들어 있는 수많은 애국지사들.
기억해야 할 5.18 민주지사들. 한국 근대사의 전환점.
그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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