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비짓제주에서)
새벽에 왔기에 이곳에서 김치찌개를 둘이 먹고,
혹시 몰라서 주먹밥을 샀는데, 이것도 사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지금 보니 김치찌개가 잘 나왔네요.
관광지에서 이 정도면 훌륭한 것이지요.
보니 우리만 로프에 의지하고....ㅎ
병풍바위.
오르다가 내려다 본 영실아래 풍경.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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