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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 나들이

제주남원큰엉해안[1] (제주여행 2019년 12월5일-2019년 12월8일)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뜻하는데,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 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 있다.
바다를 향하여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동안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안은 2개의 자연동굴을 보노라면 세속을 떠난듯한 다른 세계,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을 따라 2km의 산책길, 전망대, 간이휴게실, 기초체력단련시설,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조용한 휴식처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신영영화박물관·표선해수욕장·섭지코지 등 관광명소가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췌)

 

 

 

 

이곳 주차장은 표선쪽이 아니고, 중문쪽에서 오면 금호리조트 바로 전 주차장입니다.

 

해안이 계속되고 그 해변내내 기암절벽이 펼쳐지지요.

 

파도가 잠잠한 날.

 

하늘은 알 수 없는 빛이네요 ㅎ

 

금호리조트.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제주 금호리조트 풍경.

 

제주는 낚시꾼들의 천국.

이곳도 예외는 아닙니다.

 

 

 

털머위꽃과 사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