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054-858-5929
*09:00~18:00
*입장료 무료.
안동 병산서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진)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높이 6~9m, 가슴높이 둘레 80~90㎝ 크기로 모두 6그루이다.
가지가 넓게 퍼져 있고, 줄기가 뒤틀린 듯한 형태이다.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류성룡(柳成龍)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병산서원에 후손 류진(柳袗)의 사당인
존덕사를 건립하면서 1614년경 심은 나무들이라고 전한다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존덕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진분홍색 꽃이 피는 병산서원 배롱나무의 풍광에 반해
일부러 한여름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노거수로서 2008년 4월 7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제향영역.
향사를 지내는 공간과 이를 준비하는 곳.
내삼문. 진사청. 존덕사. 관세대와 종료대.
꽃이 지어 떨어져 있던 배롱꽃.
이 꽃마저 예뻤어요.
존덕사.
서애의 위패를 모신곳.
병산서원의 광영지.
살림집의 아름다움이 생활에서 시작한다면, 서원의 아름다움은 선학과 후학의 격식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편하게만 지은 한옥이 좋은 집일 수 없듯이 격식에만 매달려서는 좋은 서원이 되지 못한다.
격식을 허물지 않으면서 아름답게 짓기가 쉽지 않지만, 사적 제260호로 지정된 병산서원은
이런 점에서 매우 뛰어난 건축물이다.
격식을 지키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낸 서원 건축의 백미를 만나 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이 가까이 있어 병산서원 기행을 풍요롭게 한다.
하회마을에서는 탈놀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건축 기행을 문화 기행으로 이어 갈 수 있다.
(다음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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