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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 나들이

군산선유도

선유도()라. 이름을 그대로 풀어내면 '신선이 노니는 섬'이다. 얼마나 아름답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 신선도 머문다는 아름다움을 엿보러 나섰다.

선유도는 전북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가운데 즈음, 섬과 바다에 안겨 자리한다.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한 몸이나 진배없다. 우선 고군산군도의 위치부터 찾아보자. 서해안을 따라 내려오면 위아래로 길게 뻗은 태안반도와 닿는다. 아래로 서천과 군산을 지나면 해안으로 툭 튀어나온 변산반도가 보인다. 고군산군도는 군산과 변산반도 사이 서해에 자리한다.

군산 선유도 - 그곳에 가면 신선을 만날까 (한국관광공사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이소원)

 

 

 

 

바라만 보아도 그림이었던 선유도 해수욕장.

멀리 보이는 섬들.

 

 

아직 때 이른 선유도 해수욕장

 

 

소라껍데기 모형.

그리고 모래사장.

 

 

이국적이고 너무 멋있었어요.

 

 

선유도 해상스카이랜드 내리는 곳.

사진을 보니 여기 또한 작품 같네요.ㅎ^^

 

 

동행한 데레사님.

사진이 괜찮고 정면이 아니어서 올립니다.

 

 

짐-라인 내리는 곳.

 

 

멀리 보이는 대교가 장자대교.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더니....

수채화가 따로 없습니다.

 

 

물 빠져 나간 선유도 해수욕장.

 

 

저 멀리 보이는 마을 인근에 조그만 돌이 많다는 몽돌해수욕장이 있다는데,

 

 

시간에 쫒겨 가지 못했습니다.

 

 

세월의 흔적과 물에 파인 흔적이 역력한 선유도 해수욕장의 바위.

 

 

맨 오른쪽에 우뚝선 봉우리가 망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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