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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강남 코엑스 아쿠아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갔다.

어제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못하고,

마치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듯한 굉음과 비소리에 우리는 무섭다~를 반복했다.

인간은 자연 앞에 무한 왜소한 존재. (2022.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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