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2.뭉게구름 흰 구름은
마음씨가 좋은가 봐
솔바람이 부는 대로
어디든지 흘러 간대요.
아침 운동길에 담은 사진이에요.
미루나무가 유난히 많았던 시골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장.
그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잠기며 이 동요를 불러 보았습니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
다소 복잡했던 명절의 일상이 정돈되는 느낌입니다.
'**일상생활**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구대학교식물원 (비망록 1) (0) | 2018.10.07 |
---|---|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재성 선수를 아세요? (0) | 2018.10.01 |
기쁨과 행복 가득한 추석명절 보내십시요. (0) | 2018.09.20 |
신개념 놀이터 수영장 (0) | 2018.07.15 |
SKY 31 (잠실 롯데월드)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