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의 유아교육
한 달 교육료 82만 원,
발레, 태권도 등 방과 후 수업 각 8만 원,
매주 수요일 현장학습비.....
3~7세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강남의 한 유아교육기관의 교육비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100만 원이 넘어 보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현장학습비용을 제외한 보육료는,
나라에서 전액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 유아교육기관은 사교육기관으로 교육료 전액을 부모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아가들의 부모님도 병원 의사와 변호사 사업가.
그리고 부모님께 물려받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겠지요?
아이들이 사는 곳도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들이 사는 곳 강남 한복판에 있고요.
사는 형편으로, 또한 돈으로 상위 1% 라고 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겠지만,
그들은 분명 대한민국 상위 1%라는 말은 그리 틀린 것은 아닐 거예요.
따라서 아이들도 상위 1%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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