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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1634쪽에 달하는 방대한 구약성경의 35%를 쓰다.

오경(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오경은 구약성경의 최초의 5개의 책이다. 모세의 오경 또는 모세의 오서, 율법, 팬타 츄크라 고도한다.

이것들은 모세가 썼다는 전승이 있었으므로 모세의 오경이라고 말하지만 모세가 직접 썼다는 설을 부정한다.

 

필사 기간 2017년 9월 10일부터 ~2017년 10월 21일까지.

만물의 창조, 모세의 기적, 성병에 관한 기록, 군 징집과 군면제, 월경, 동성애에 관한 법, 안식일, 딸들의 상속재산, 이혼과 재혼에 관한 규정. 필사하면서 참으로 놀라웠다. 어쩌면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법과 이리도 같을 수가 있을까?

 

 

 

 

 

 

 

 

 

 

 

 

 

 

 

 

 

 

 

 

 

 

 

 

 

 

 

2017년 9월 10일부터 시작한 세례식까지 역대기 상권 27장까지 필사를 마쳤다.

1634쪽이나 되는 방대한 구약성경의 35% 정도 쓴 셈이다.

2018년 상반기에 완주를 계획으로 성경필사는 계속 이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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