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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본당의 날 행사

 

당시엔 천주교 수원교구 위례창곡동성당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성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21-8에 위치한 세움빌딩 4층을 전세로 임대해 마련했습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위례신도시의 입주가 본격 시작되면서 본당 신자 수가 크게 늘어 2016년 9월 1000명을 넘어섰고, 불과 반년 만인 2017년 3월 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신자들이 참여한 투표에 의해 2017년 12월 본당의 주보 성인은 캘커타의 성녀 데레사로 정해졌고, 현재의 이름인 위례성데레사성당이란 본당명도 교구의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자 수가 2018년 2월 3000명을 기록하면서 본당은 그해 3월 경기도 성남시 위례광장로 19 아이페리온 건물 12층으로 이전했습니다. 좀 더 넓은 공간에서 미사 참례가 가능하도록 성전을 이전한 것입니다.

현재 새성전(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로 92 소재)이 완공되어, 2022년 2월 12일에 새성전으로 이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