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마을이자 부산 원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하여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큰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마추픽추 혹은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있지만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해안가에 붙어 있지 않으며, 풍경도 산토리니와 유사하지도 않다. 가장 가까운 바닷가인 감천항중앙부두에서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감천2동주민센터까지 약 1km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감천항이 만(湾) 형태라 탁 트인 곳도 아니다. 2019년 이후엔 해안 절벽 앞의 마을인 영도구의 흰여울문화마을을 산토리니로 비유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졌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100선에 거의 매년 선정되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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