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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연서시장 (서울 은평구 통일로 850)

 

 

 

 

 

 

 

 

 

 

 

 

 

 

 

 

 

 

 

 

 

 

 

 

 

 

 

 

 

 

 

 

 

 

 

 

 

 

 

 

 

 

 

 

 

 

 

 

 

 

 

 

 

 

 

 

올 해는 김영란법이 시행되었고,

 또한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상인 모두 울상이라는 보도를 많이 접했습니다.

시장에 나가 보니 그래도 대목장이라 활기가 넘쳤는데요.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살고 지역경제도 살아나는 것 같아 가슴 뿌듯했습니다.

서로 상생을 하는 거지요.

 

 

저희는 제사가 없어서 식구끼리 모여서 설을 쇠면 되니 잘 먹는 음식 몇 가지만 하려고

전통 재래시장인 연서시장에 다녀왔어요.

연서시장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시작됩니다.

연서시장 안으로는 옷을 파는 상점과 잔치국수. 김밥, 술안주 등 먹거리가 정말 많아요.

주말이면 인근 많은 북한산 등산객들로 시장이 북적인답니다.

저는 오늘 설 면절에 분주한 시장 밖의 풍경만 담아 보았어요.

설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활기가 넘쳤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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