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의 색깔이 참 다양하지요?
맨 처음 빨간색 광역버스는 서울, 그리고 분당 안양을 오가고 있고요.
두 번째 하늘색 버스는 경기버스입니다.
세 번째 노란색 버스는 일산 시내 마을버스이고요.
네 번째 초록색 버스는 서울시내버스입니다. 일산까지 오는....
건물 앞에 탑처럼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이 일산 경찰서입니다.
일산 호수공원입니다.
스위스의 레만 호수....
도연명의 시에 나오는 무릉도원 같은 시내와의 연관.....
창덕궁의 부용정을 본떠 호수 한가운데 월영정이라는 정자를 지을 생각....
당시 한국 토지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신도시 개발 계획(일산과 분당)을 주도해 설계에 깊이 관여한 이상희 씨는
매입한 30만 평의 땅에 물을 채워 호수를 만든다는 생각은 당시 정말 황당해 보였다고 합니다.
봄의 호수공원
서울 지하철 3호선 마두역 근처의 거리.
"일산의 비버리힐즈"
백마 간이역의 추억
일산의 랜드마크이자 초대형 쇼핑몰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봉산
‘고양’ 지명이 처음 사용된 것은 태종 13년(1413년) 3월 23일로
‘태종실록’에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태종은 이전의 행정구역 명칭이던 고봉현과 덕양현을 병합하고 고양이라 명명하였으며,
600년을 변함없이 이어 와 올해 2013년에 6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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