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길손 (외국곡) - 배호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린 당신은
구름따라 멀고 아득한데
새들은 날고 춤을 추어도
내 맘엔 눈물 흘러 울고 있어요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간주중
나 홀로 섰는 바닷가에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밀려 온 그리움 쓸쓸히 쓸쓸히
웅장하고 장엄한 사운드의 The Frank Chacksfield Orchestra가 클라리넷 연주자 Acker Bilk의 1961년 원곡을 새롭게 바꿔낸 싱글 「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Francis Chacksfield(1914~1995)는 영국의 작·편곡가이며 악단지휘자로서 1953년 《라임라이트Limelight》의 테마음악이 크게 히트하여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본 앨범은 그에 의해 선택되었던 명곡을 새로이 녹음해 추억하도록 제작된 The Frank Chacksfield Orchestra의 기념 앨범이다. (벅스)
곡을 다음에서 사서 저장했던 공간입니다.
티스토리로 넘어 오면서 이렇게 가사만 덩그라니 남았지요.
100원이든 200원이든 개인이 다음에서 사서 모은 곡을
이렇게 싹 자르면서 무시해도 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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