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세상이 떠들썩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 일하다 접한 비보가 얼떨떨 합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반복 되는지 세상일에 긍정적이기만 한 저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돈도 명예도 다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돈도 많고 외모도 뛰어 나고,
명예도 거머쥔 것으로 보이는데....
화려한 일상 뒤에 가려진 외로움이 정말 큰가 봅니다.
저는 아이들이 참 가엽습니다.
그게 가장 안스럽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에 엄마가 없는 것이 가장 불쌍해 보여서 말입니다.
슬픔 없는 저 세상에서 편히 잠들기를....
(최진실 자살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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