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조선 4대 임금 세종과 소현왕후 합장릉)
세종대왕의 업적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수없이 우리는 학습해 왔다.
광장에 있던 수없이 많은 발명품들이 그를 증명하고 있었다.
홍살문 뒤로 재실과 정자각이 보인다.
정자각과 재실 뒤로 세종대왕릉이 보인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재실
왕의 숲길 (효종대왕릉으로 넘어 가는 길)
**효종대왕릉 (조선 17대왕)
피폐해진 민생복구, 군사훈련강화, 대동법, 상평통보등 많은 업적을 남김.
효종대왕릉
인선왕후릉(동원상하릉)
재실
재실안 느티나무
나무와 집을 비교해 보면 나무가 얼마나 크고 웅장한가를 알 수 있다.
세종대왕릉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 오는 숲길에서
***고달사지승탑,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아래)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4호로 지정돤 문화재.
화강암. 높이 3.4m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고달사지에 위치)
고르게 갖춘 조형과 세련된 조각수법의 장중한 문화재 탑.
고달사 앞 고달사지터는 빈절터이며 찾아 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보였다.
분명 안내문에 써 있는대로 귀중한 절터인데
박물관을 지어 보존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원종대사탑에서 승탑으로 오르는 계단.
올라서니 스산해서 혼자는 무서울 것 같았다.
오른쪽 울타리 안에 고달사지 터가 보인다.
***파사성 (사적 251호)
해발 230m의 얕은 산이지만 오르내리는 길이 가파라서 힘이 들었다.
둘레가 936m이라는 파사성은
삼국시대 신라 5대왕 파사왕이 초축했다 전해지는 성곽이며 산성이고 사적이다.
정상에 오르니 이포호와 남한강의 확트인 전망이 너무 멋있었다.
크고 작은 크기의 이 돌을 쌓은 조상들의 노고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마지막은 천서리의 막국수 촌에 들러서,
막국수 한 그릇씩 먹으며 여주여행을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여주여행에서 이 파사성이 가장 좋았다.
정상에서 바라 본 여주시
이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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