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봉양읍 베론 성지길 296
한국 천주교 전파의 전원지로 초대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서 숨어 들어와
화전과 용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
*신부님들의 묘지.
*묵주기도의 길
*황사영신부님
황사영 토굴
*최양업 도마 신부님의 묘
*최양업 도마 신부 기념대성당
이곳 지형이 배 밑을 닮았다고 해서 "배론성지"란다.
*최양업 도마 신부 기념 소성당
소성당 옆에 대성당이 있다.
150여 년 전 가톨릭 신자라고 박해를 받아 가며 삶의 터전을 일군 곳.
최양업 신부님은 김대건 신부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라 한다.
최양업 토마스의 신부님 묘소를 다녀오면서, 무엇을 위해서 그리 희생을 하셨나?
우리는 그런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편안한 종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신부님의 일생을 묵상 하고면서, 조용히 걷기 좋은 사색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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