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천주교
남한산성순교성지(1)
alongma
2017. 5. 10. 12:29
남한산성 성지는 이미 1791년 신해박해 때부터 신자들이 투옥됐다고 전해 내려오며 1801년 신유박해 때부터는 순교자가 난 순교 터다. 기해박해와 병인박해에 이르기까지 약 300명에 달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했지만 그 행적과 이름을 알 수 있는 순교자의 수는 극히 적다. 남한산성 성지의 순교자 중 행적과 이름이 밝혀진 이는 남한산성 성지 첫 순교자인 한 덕운 토마스를 비롯해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의 일가인 김덕심 아우구스티노, 김윤심 베드로, 김성희 암브로시오, 감차희, 김경희, 김윤희와 단내 출신 정은 바오로 정 베드로 등 38명에 이른다.(다음백과에서)


순교자 현양비


현양문


성전


남한산성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