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gma 2017. 3. 5. 00:42

 

 

우리 아롱이 (맨 밑)

 

 

 

 

 

 

 

 

"제가 제주 살림을 시작하여서 그간 병원에 오지 못했습니다."

"아니...서귀포에는 안과가 없답니까?"

불친절한 안과 의사선생님. ㅎ

 

"너 왜 노안이 오는지 아니?"

나이가 들 수록 육체의 눈으로 보는 건 줄어들고 

이제 마음으로 보는 게 많아 지는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