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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조림, 볶음, 무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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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된장마요네즈무침*** *재료...브로콜리,빨강파프리카 *양념...된장 마요네즈,통깨,참기름 브로콜리의 잎과 줄기로 주로 음식을 하는데요. 잎보다 줄기에 더 영양이 많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잘라서 준비하고, 브로콜리는 삶아서 물을 쪽뺍니다. 살짝 데쳐야 하는 것은 아시지요? 물기가 있으면 마요네즈가 제 색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예요. 빨강파프리카... 보색이라고 하지요. 두 야채의 색깔이 잘 어울리며 너무 예쁩니다. 마요네즈, 된장,참기름,통깨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만들어 놓은 소스 위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 버무려요. 비주얼도 맛도 최고인 브로콜리 된장무침 완성!! 잘 어울리지 않을 거란 생각은 기우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잘 어우러진 브로콜리된장마요네즈무침.
무채두부조림*** *재료...두부, 무채(무우) *양념장...간장,고추가루,설탕,통깨,다진마늘,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뺍니다. 양파와 무우믄 굵은채로 썰어 주세요. 채칼로 썰지 마시고 손수 두껍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멸치육수를 우려 내어서 양념장에 쓰고 냄비에도 조금 넣어 주세요. 육수는 얀념장의 맛을 훨씬 맛있게 할 거예요. 간장,고추가루,설탕,통깨,다진마늘등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육수를 넣고 무채를 깔아 주어요.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치고, 무채위에 두부를 얹습니다. 우선 양념을 반만 넣고 끓이다가, 양파와 대파를 넣은 후에 나머지 양념을 다 넣어 조금 더 끓입니다. 밥반찬으로는 최고인 두부무채조림.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국물 넉넉하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됩니다. 다..
느타리버섯새싹무침*** *재료...어린잎새싹,느타리버섯,오리엔탈소스, 새싹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새싹 어린잎샐러드는 한끼 식사로도 훌륭해요. 그만큼 어린잎새싹은 건강하고 영양이 많은 채소라는 것이겠지요? 고혈압등 많은 효능이 있다는 어린잎새싹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느타리버섯입니다. 느타리버섯도 결을 따라 찢어 준비합니다. 동맥경화를 완화해 주고, 종양및 고혈압에도 좋다고 알려진 느타리버섯!! 오래 두시지 마시고 가급적 빨리 드세요. 느타리버섯은 양파와 조리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소스는 오리엔탈소스입니다. 시판되는 오리엔탈소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간단하게 식초,간장,설탕을 넣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만들어 쓰셔도 그리 번거롭지는 않을 겁니다. 먼저 새싹에 소스를 넣어 버무려 접시 아래에 깔아요...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무침*** *재료...오이.당근,양파, *양념...고추가루,진간장,다진마늘,참기름,통깨,식초,설탕 오이에 가시가 많이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오이라 해요. 소금으로 문질러서 가시를 전부 없애고 씻어 준비했습니다. 양파와 오이를 썰어 주고, 살짝 절였어요. 오이의 식품가치는 여름동안 수분공급과 씹는 감촉, 독특한 향기와 비타민 공급 그리고 알칼리성 식품이라는 데 있다고 해요. 또한 오이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몸이 한결 개운해지고 맑게 한답니다. 또한,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으므로 식초나 식염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당근도 채썰어서 조금 넣어요. 색깔이 예뻐 보이기 위해서이지요. 대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요. 오이와 양파, 당근을 볼에 ..
새송이버섯애호박볶음*** *재료...호박,새송이버섯,당근 *양념...굴소스,다진마늘,대파 당근과 새송이버섯,애호박을 준비하여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호박과 당근은 부채모양으로, 주재료인 새송이버섯은 반달모양으로 썰었어요. 우선 익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당근을 먼저 볶았구요. 굴소스,다진마늘도 적당한 때에 넣어 주세요. 당근이 익을 즈음 호박을 넣고 볶고 맨 나중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았습니다. 볶음에서 윤기가 나네요.^^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맛도 좋고, 비주얼도 정말 예쁩니다. 새송이버섯애호박굴소스볶음 완성입니다. 새송이버섯의 쫄깃함과 애호박과 당근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반찬으로는 영양도 만점이 되겠습니다.^^
콩나물도토리묵무침*** *재료...도토리묵,적배추,콩나물 *양념...고추가루,다진마늘,간장,참기름,깨 도토리묵을 구입해서 묵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소금 한줌 넣고 삶아요. 뚜껑을 덮어서 삶고, 적채는 채썰고 삶아 놓은 콩나물은 꼭 짭니다. 재료 전부를 볼에 담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완성이예요. 콩나물이 씹히는 식감이 좋고 부드러운 묵의 식감도 좋다. 콩나물도토리묵무침 완성!! 가끔은 변신을 꿈꾸어도 좋겠지요? 적채와 콩나물의 변신을요.....
어묵파프리카조림*** *재료...사각어묵,파프리카 *양념...굴소스,다진마늘,참기름,식용유,깨.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써요. 저는.... 불순물도 없애고 부드럽기 때문이랍니다. 색깔이 참으로 화려하지요? 색깔만큼 파프리카의 효능도 뛰어나답니다. 파프리카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씁니다. 오래 볶거나 오래 삶으면 샛깔도 예쁘지도 않고 영양가도 손실되기 때문이예요. 우선 어묵만을 볶다가 거의 다 익을 무렵에 파프리카를 넣어서 살짝 볶아 주세요. 이때 양념재료...굴소스,다진마늘,참기름,식용유,깨등을 넣어서 같이 볶아요. 윤기있고 맛있는 어묵조림 완성!! 어묵은 일본에서 들어 왔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반찬과 간식으로 많은 소비를 합니다. 이렇게 볶아 놓으면 어느 반찬 보다도 훌륭해요. ..
표고버섯달걀장조림*** *재료...표고버섯,달걀,대파2대, *양념...간장 설탕, 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이 표고버섯은 고대기록에는 신의 음식이라 했고 중국에서는 블로장생의 명약이라고 했대요. 장조림에 쓰일 물을 육수를 내서 썼어요. 다시마와 멸치등을 넣었지요. 끓여 놓은 육수에 표고버섯,달걀,대파2대, 물과 간장 설탕등을 넣어서 장조림 물을 만들어요. 보통 장조림을 할 때 우리는 돈육이나 소고기를 주로 쓰지만, 이 표고버섯을 넣으면 고기 못지 않게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영양가도 충분하구요. 무엇보다도 이 표고버섯장조림은 다이어트에는 완전최고이에요. 칼로리가 아주 낮기 때문이지요. 아이들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한 표고버섯계란장조림. 이 반찬은 손이 많이 가는 반찬도 아닙니다. 계란만 삶아 까고 육수 끓이고 팬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