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섬. 아름다운 추자도 (2022.12.26~12.28) 4일간 배가 뜨지 않았던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우리가 예약한 날은 배가 출항했답니다.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추자도. 저는 이미 2022년 1월에 다녀온 곳인데, 제주에 온 친구와 함께 2022년 6월 4일 개장한 18-2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혹시 제주 추자도에 가실 분이 계시면 제주항여객터미널에서 퀸스타 2호를 타고 가세요. 하루 한 번씩 출항하는 배이기에 시간이 절약됩니다. 제주올레 18-1, 18-2, 나바론 하늘길, 추자면 내 족욕탕, 추자공소(성당), 추자등대공원,가톨릭성지등 추자도는 구석구석 볼거리와 갈 곳이 정말 많은 섬이에요.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 사당. 봉글레산에서 내려다 본 상추자항과 마을. 추자등대와 조형물. 상추자와 하추자를 잇는 추자대교. 추자도를 대표하는 추자참굴비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