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3

주상절리(서귀포시 대포동)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근처에 아프리카 박물관과 중문면세점. 부영호텔등이 있는 서귀포시 '이어도로' 입니다. 집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여서 아침운동을 할 때 가끔 오는 곳이기도 해요. 저는 제주도민이기에 주상절리를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답니다. 사비를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곳을 빼고는 거의 무료 관람이지요. 이 주상절리를 모르는 분은 아마 없으실 거에요. 이론상으로 '주상절리'라고 하면 벌집처럼 수축하면서 깔끔한 6각기둥 모양이라는데요. 그러나 실제로는 3~7각형의 다양한 기둥들이 만들어지고, 기둥의 직경은 작게는 센티미터, 크면 미터 단위... 기둥의 높이 역시 몇 미터에서 백 미터 규모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멀리 산방산과 군산오름이 보여요. 서귀포시 대포동 해안의 '지삿..

제주방주교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록 남로 762번 길 113 *이용시간 09:00~18:00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방주교회. '물과 바람과 돌이 어우러진 하늘의 교회'라는 말이 있을 만큼 멋있었어요. 방주교회는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교회 외관이 야트막한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야말로 물 위에 떠 있는 방주의 형상이라고 합니다. '제2 고향'이라면서 제주를 사랑한 재일 한국인 건축가로 유명한 이타미 준(유동룡)이 방주교회의 설계자. 그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 보수적인 일본 건축계가 외국인에게 처음으로 준 일본 최고 권위 '무라노 도고상', 2010년 '한국건축가협회의 대상' 수상했으나, 지난 2011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타미 준은 한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