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2

제주 올레 3-A코스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 준다. 동백나무길, 감귤 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 길이 이어지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2코스의 종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 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제주의 전통 등대. 해 질 무렵 뱃일 나가는 어부들이 생선 기름등을 이용해 불을 밝히고 아침에 돌아오면 그 불을 껐다고 해요. A코스는 중산간으로~~ B코스는 해안도로로 ~~ 시작점에서 50m 지점에 있는 A코스..

제주의 숨은 비경 '안친오름'

안친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880-1 ('아시아경제'에서 캡처) 옛날 MS 윈도 초기화면이라는 소문이 있는 제주 안친오름. 아시아경제의 사진과 비교해서 오른쪽 끝에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 둔지 오름이 제가 찍은 사진과 일치(?)한다고 우겨 봅니다. 사진작가만이 알겠지요? ㅎ 만약 이곳이 MS 윈도의 초기화면의 사진이었다면, 수십억 인류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었던 곳이 바로 우리나라의 제주였던 것입니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880-1 이곳은 사유지입니다.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보면 계절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고, 4월에 가셨던 분은 입장료를 만원을 냈다네요. 그런데 그분이 보여준 사진을 보니 저는 그 돈이 절대~~ 절대~~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봉우리 하나 없는 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