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있어 젖은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있는 행복이다.
엄마라는 존재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것도 이 젖때문은 아닐까?
나도 젖은 체격에 비해 월등하게 적다. 그러나 아이를 위해 모유를
택했고, 약도 먹고 잘 나오게 하려고 밥도 많이 먹으려 노력했다.
모유수유는 무엇보다도 경제적으로 좋고, 아이에게 외부로 부터
저항력을 키워 줄 뿐 아니라 애정에도 영향을 준다.
내가 아이에게 젖주는 표정과 행동을 잠재적으로 아는 것 같다.
젖주는 자세를 취하면 아이는 금방 흡족한 표정으로 울음 비슷한
웃음으로 응석을 부린다.
참으로 엄마는 푸근한 존재이다.
'모성은 국력'
정말 훌륭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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